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시현이 형입니다.
제가 살롱에서 근무를 하면서 최근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머리를 기르고 싶어요.입니다.
머리는 기르고 싶은데 머리를 자르러 온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오늘은 그래서 구독자 여러분들께서도 머리를 기르고 싶어 하시는 분이 계실 테니 몇 가지 꿀팁을 알려드릴 테니 참고 바랍니다.
지금 현재의 머리의 기장과 내가 목표로 하고 싶은 기장
나는 머리를 기르고 싶습니다.라고 말씀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어디 기장까지 머리를 기르고 싶습니다.라고 기준을 잡아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과연 두 분 중 어느 분이 머리를 더 기를 수 있으실까요?
어디 기장까지 머리를 기르고 싶다고 말씀 주신 구독자 분들께서 오히려 원하시는 스타일까지의 기장을
만드실 수 있는데 여러분들께서 머리를 기른 후 내가 하고 싶은 머리라는 기준을 잡아주시면
머리를 길러주시는 데에 좀 더 수월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가 헬스장에서 몸을 만들거나 바디프로필을 찍을 때
나의 근육량 몸무게 체지방 양을 몇 % 까지 만들 후 혹은 내가 생각하는 워너비의 몸매의 기준으로 목표를 잡고
운동을 시작을 하게 되죠 마찬가지로 여러분들께서 머리를 기르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내가 다 기른 후 나의 모습
내가 하고 싶은 머리 스타일을 기준을 잡는다면 좀 더 수월하게 머리를 기르실 수 있습니다.
모발의 손상도
머리를 기르는 과정에서 화학적 손상 그리고 물리적 손상으로 중간중간 모발에 절모가 생기는 과정이 발생을 합니다.
정모란 끊어진 머리로 모발이 마른 상태에서 중간중간 새 하얀 점이 있는 걸 보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모발의 손상도는 타고 올라간다라는 말이 있지만 손상된 모발이 건강한 모발에게 손상도를 넘겨주지는 않습니다.
절모의 형태는 갈고리 형태로 이루어져 머리가 자주 엉키게 만들어 건강한 모발과 엉켜 손상도를 만드는 일이 발생이 됩니다. 보통 곱슬이 있는 고객님들 보다 곱슬기가 약하거나 직모이신 분들에게 좀 더 표현이 잘되어 있으며 모발을 자주 비빈다라던가 자주 묶으신다면 모발의 절모가 많이 형성이 되어 비교적 비비거나 묶은 행위를 최대한 안 해주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트리트먼트와 린스의 차이
집에서 홈케어를 꾸준히 하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신 구독자님이 많으실 겁니다.
트리트먼트와 린스는 메커니즘 자체가 완전히 다른 제품들이기에 가장 많이 권장을 하는 건 두 가지 제품을 같이 사용하시는 걸 추천을 드리는데 보통은 트리트먼트 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영양소 및 수분 조절을 담당을 하는 역할을 하기에 어느 정도의 방치시간을 줘야 합니다.
각 제품 회사마다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보통의 트리트먼트는 필수 영양소가 아닌 모발의 수분감을 채워주는 역할을 많이 하기에 모발이 건강해졌다는 느낌이 아닌 모발이 부드러워졌다는 느낌을 보통 많이 받으실 겁니다.
반대로 린스는 모발의 영양소 및 수분을 조절하는 역할이 없습니다. 단지 모발 겉 표면에 코팅을 하는 역할 하는 제품이며
따로 방치시간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트리트먼트의 제품으로 모발의 영양소와 수분을 조절을 한 후 모발 겉 표면에 코팅일 해준다면 모발의 전모 현상을 많이 없앨 수 있으며 보다 좀 더 건강하게 머리를 기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대신
번거로움 과 귀찮음이 발생이 되어 좀 더 자주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됩니다.
그렇기에 샴푸를 한 후에는 린스만 하는 걸 추천을 드리며 주에 약 2회는 트리트먼트와 린스를 같이 사용을 하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살롱에서의 관리법
위의 트리트먼트와 린스의 차이를 이해한 구독자님들께서는 그러면 살롱에서는 아무것도 안 해도 될까? 저 작업이 너무 귀찮을 거 같은데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께서 있으실 겁니다.
살롱에서의 관리는 집에서 홈케어를 꾸준히 한 뒤에 약 두 달에서 세 달 주기로 철 모를 제거하며 집에서 미비했던 영양소를 모발에 충전을 해주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각 매장마다 클리닉의 종류는 다양하고 무궁무진하며 구독자 여러분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클리닉을 받으시는 걸 권장을 해드립니다.
보통 1번 2번 3번으로 이루어져있는 클리닉이 있으며 클리닉을 바른 후 프레스를 하는 클리닉 총 2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첫 번째 클리닉의 경우 트리트먼트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클리닉으로 집에서 미비했던 영양소를 충전을 해주는 클리닉 작업이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조금 더 편리하게 생각이 되시며 대신 코팅막이 강하지 않기에 유지력이 떨어지며 집에서도 꾸준한 홈케어 작업을 해주셔야 합니다.
두 번째 클리닉의 경우 케라틴으로 보통 이루어져 있으며 모발에 영양소를 넣은 후 매직기로 프레스 작업을 하여 모발 안쪽부터 겉쪽까지 코팅을 해주는 역할이라 생각을 하시면 편합니다. 대신 모발 겉 표면에도 영양소가 코팅을 해주기 때문에 약간의 추모 교정도 같이 된다는 점 그리고 홈케어를 하는 방향성에 따라 유지력은 달라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원하는 스타일의 목표
구독자 여러분들께서 원하시는 스타일의 목표가 있다면 머리를 기르시기는 좀 더 수월하실 겁니다.
다만 화학 시술을 최대한 거리를 두시는 게 목표의 팁이며 최대한 살롱에서는 클리닉 시술 절 모를 없애는 작업
이 두 가지를 하시는 걸 권장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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