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시현이 형입니다.
간혹 커트를 해드리는데 저는 생머리인데 왜 머리가 휠까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오늘의 주제는 머리를 자르기만 했는데 휘는 이유를 설명을 해드릴려 합니다.
커트의 기법
디자이너 분들께서 커트를 할때 블런트 커트, 포인트 커트 두 가지로 나뉩니다.
블런트 커트란 모발을 빗질을 하여 일짜로 선을 맞춰 커트를 하는 기법으로 직선적인 형태가 강하며 무게감이 쌓이는 커트이며 포인트 커트는 모발을 빗질을 하여 사선으로 선을 맞춰 커트를 하는 기법으로 직선적인 형태이지만 무게감이 블런트에 비해 조금 덜 쌓이는 커트 기법이라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기법에 따라 모류를 교정을 하는 방법이 다르며 모질에 따라 커트 해드리는 방법이 다르다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블런트 커트와 포인트 커트의 차이
위에 글에 작성을 한것과 마찬가지로 모발을 젖은 상태에서 가지런하게 빗질을 하여 정확한 기장을 설정 후
직선적인 형태의 커트를 진행을 하지만 미세 망원경으로 커트의 단면을 확인을 한다면 완벽하게 직선의 형태로 커트가 되는 게 아닌 약간의 사선의 형태로 커트가 됩니다. 그 이유는 가위와 모발의 마찰 단면으로 인하여 약간의 사선의 형태로 커트선의 라인이 발생이 되며 반대로 포인트 커트는 모발의 곱슬기의 방향으로 사선의 커트로 미세 망원경으로 확인을 하게 된다면 모발의 곱슬기가 교정이 되어 직선적 느낌의 커트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질감정리의 차이
구독자 여러분들 질감정리라는 단어는 생소하실겁니다. 보통은 숱을 친다라고 표현을 많이 하는데
이 질감정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혹은 어느정도의 모발을 제거를 해주냐에 따라 모량이 달라지기에 여러 가지의 차이점이 생긴다라고 알고 계시면 됩니다. 질감정리에 가장 많이 활용을 하는 가위는 틴닝가위. 즉 숱 가위라고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숱 가위의 종류는 한번 커트를 할 때 몇%의 모량이 절삭이 되냐에 따라 틴닝가위의 종류가 나뉘며
틴닝 가위가 아닌 일반 가위 혹은 비드라이 가위로도 모발의 질감을 정리를 할수 있다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틴닝가위 활용 방법
틴닝가위의 종류는 위에 글과 마찬가지로 정말 종류가 무궁 무진 합니다. 개폐를 한 후 절삭을 했을 때 모량이 20~50% 이상 제거가 되는 가위가 너무나 많으며 사용하는 각도에 따라 모량을 조절을 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모발을 제거할때는 원랭스 틴닝 곡선을 만들 땐 그라쥬레이션 틴닝 무게감을 조절을 할 땐 레이어 틴닝 요렇게 세 가지로 나뉘며 뿌리부터 모발 끝까지의 모량을 편리하게 양을 조절을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생각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슬라이싱, 스트록 활용 방법
슬라이싱 및 스트록 기법은 블런트 가위 혹은 비드라이 가위로 활용을 많이 하지만 때에 따라 틴닝으로도 이 기법은 가능합니다. 모량과 부피감을 같이 제거 하여 곡선을 만들 수 있는 슬라이싱 기법, 양감과 질감을 같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스트록 기법이 있으며 사용하는 디자이너마다 활용 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모량과 양감 질감의 정리가 가능하다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슬라이싱 및 스트록이 미숙한 경우 스타일의 형태에 지장을 많이 줄 수 있기에 미숙하실 경우 꼭 충분한 연습을 하신 후 활용하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틴닝 기법 슬라이싱 스트록 기법의 차이
세가지의 기법의 차이는 어떠한 도구를 활용을 하냐 이 차이라 생각을 하시면 좋습니다
틴닝가위도 저희가 커트를 하기에 정말로 필요한 도구로 꼭 필요한 도구이며 비드라이 가위 및 블런트 가위도 정말 중요한 가위입니다. 세 가지의 가위는 종류가 다를 뿐 스타일만 형성을 시켜드리는 데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테크닉적으로 화려해보이기 때문에 슬라이싱 및 스트록 기법이 더 잘해 보이실수 있지만 틴닝 기법도 정말 중요한 테크닉 중 하나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커트 방법에 따른 모류교정
커트 방법 및 질감 정리에 따라 직모이신 분들은 머리가 휠수가 있고 곱슬이신 분은 곱슬이 교정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모발의 끝 부분 중간부분의 모량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매직기로 프레스를 잡아서 손질을 해주시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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