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현이 형입니다.
오늘은 미용실에서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구독자분들마다의 각각의 개성의 스타일이 있지만 미용실에서 잘라주는 대로 자르시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다듬기만 하더라도 스타일의 형태가 많이 바뀌어 어색하시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포스팅은 미용실에서 남자머리 실패하지 않는 방법으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를 언제 잘랐는지 기억하기
커트를 하러 방문을 해주신다면 담당 디자이너 분들께서 커트하신 지 얼마나 됐는지를 많이 물어볼 겁니다.
물론 자주 다니던 미용실에 방문을 하셨다면 방문 이력이 있기 때문에 한 번에 알 수가 있습니다.
보통 커트의 주기를 3주 4주로 잡아드리며 모발의 성장 속도는 한 달에 1cm가 약 평균 성장속도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구독자분들 마다 성장속도는 다르지만 평균적인 길이는 1cm 라 생각을 해주시면 되며 다듬어달라고 하실 경우
자라난 모발의 길이 1cm 정도를 정리를 한다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편합니다. 물론 2주, 3주 정도의 방문일 경우 1cm보다 덜 다듬어 드리며 방문일수에 맞추어 정리를 하기에 너무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스타일을 변화를 원한다면 사진을 가져오기
스타일의 변화 및 추천을 원하신다면 인스타그램 혹은 구글에서 남자스타일의 사진을 지참을 해서 방문해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막연히 짧게 원한다, 아이비리그컷, 스타일 명을 알려주실 경우 담당 디자이너와 구독자분들께서 생각하는 기장의, 차이가 있어 원활한 상담이 안될 수도 있으며 구독자분들이 생각하는 짧은 기장 담당 디자이너분이 생각하는 짧은 기장의 기준이 달라 실패할 확률이 높으므로 방문 전 스타일 사진을 지참을 해주시거나 담당 디자이너와 함께 사진을 보신 후 상담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두상에 맞는 투블록 추천
많은 구독자 여러분들께서 저에게 방문을 해주시는데 대부분의 남성분들의 스타일이 투블록이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투블록이라도 디자이너분들 마다의 스타일이 달라서 옆 라인이 높으신분이 있고 낮으신분이 많죠
투블럭 커트란 안쪽 모발을 짧게 자르고 윗 머리로 짧은 부분을 가려주는 스타일로 옆짱구가 심하신 분 혹은 머리가 많이 뜨시는 분들에게 많이 추천을 드리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투블록 라인에 따라서 이 스타일은 더 뜰수가 있고 가라앉힐수가 있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이쁜 투블럭 라인은 관자놀이 기준으로 투블록을 만드시는 걸 추천을 드리며
관자놀이보다 높은 경우 머리를 묶으시는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간혹 머리가 많이 뜨고 숱이 많아 높게 투블록을 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투블럭 라인이 옆통수 부분의 튀어나온 부분 위로 밀리게 된다면 뼈 부분 때문에 오히려 더 뜨는 경우가 발생이 되며 2~3주 정도 지나면 뜨기 때문에 추 후에 크레이지아케이드의 다오라는 캐릭터처럼 옆이 볼록하게 표현이 될 수 있으므로 혹시나 투블록의 라인이 높다 라고 느끼신다면.
추 후에는 투블럭의 라인을 낮추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의 뒤통수 살리기
한국의 대부분의 남성분들의 뒤통수는 납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트를 하러 방문을 주실 때 뒤통수의 볼륨을 원해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한국 남자들의 가장 이상적은 뒤통수 모양은 물음표의 형태를 만들어 드리는 게 가장 중요하며
보통 상고머리를 하시게 될 경우 뒤통수의 볼륨을 만들기가 정말 쉽습니다.
하지만 남성분들의 어떻게 커트를 해드리냐에 따라 뒤통수의 볼륨을 만들고 못 만들고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고의 라인이 낮으면 뒤통수 부분을 만져보시면 툭 하고 튀어나오는 부분이 있으실 겁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옥시피탈 본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이 부분은 튀어나온 부분이며 무게감이 많이 쌓이면
뒤통수의 볼륨은 가라앉고 옥시피탈 본 부분의 무게감이 쌓여 뒤통수가 더 없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옥시피탈 본 부분의 무게감을 없애기 위해 옥시피탈 본 부분보다 높게 상고의 형태를 만들어주시는 게 좋으며 구독자 여러분들께서 말씀을 하실 경우에는 "뒤에 상고를 높게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씀을 주시면 담당디자이너 선생님께서 평소보다 조금 더 높게 만들어 주시며 여러분의 납작한 뒤통수를 볼륨감 있는 뒤통수를 만드시기 편하실 겁니다.
변화를 주고 싶다면
지금 현재의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지만 큰 변화를 원하지 않으시다면 일단 옆쪽 기장 및 앞머리의 기장의 변화를 주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제품을 바르시거나 드라이를 잘 하신다면 기존 스타일에서 스타일링의 변화를 추천을 드리지만 스타일링제품을 바르시지 않으시다면 앞머리의 기장 및 사이드 기장에 변화를 주시는걸 추천을 드리며 투블록이 아닌 상고 형태의 스타일을 하고 계신다면 사이드 클리퍼의 높이를 좀 더 높게 하시거나 낮게 해 보시는 걸 추천을 드리며
투블록의 형태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상고의 형태로 스타일의 변화를 주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무게감, 높이, 길이에 따라 스타일의 변화는 정말 많이 표현이 되기에 약간의 기장감을 바꿔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타일의 변화는 펌 염색으로 충분히 가능은 하지만 지금 당장의 변화를 원하시는 거라면 커트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시술로 인하여 분위기를 바꾸기
시술을 이용을 하여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펌시술을 받아 형태를 만드는 방법이 있고 염색시술을 받아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가볍게 먼저 바꾸는 방법은 다운펌 혹은 펌 시술을 받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옆쪽의 기장이 많이 뜨시는 분이라면 다운펌을 하시게 된다면 새로운 변화를 만드실 수가 있습니다.
짧게 잘라서 뜨는 걸 방지를 할 수가 있지만 짧게 자르게 될 경우 옆쪽이 하얗게 살이 보일 수가 있어 부담스럽다라고 느끼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장감은 그전과 동일하게 커트를 진행을 하신 뒤 다운펌을 이용하여 떠있는 모발을 가라앉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직모 반곱슬 이신 분들은 펌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특히 직모이신 분들은 쭉쭉 뻗는 모발을 소유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펌 시술을 이용하여 모발의 끝을 안쪽으로 휘게 만들어 보다 넘기기 쉽게 만들어 주시는 걸 추천을 드립니다.
다운펌 하나로도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고 커트로도 스타일의 변화를 충분히 만드실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건 구독자분 여러분들의 담당 디자이너 선생님과 세세한 상담을 해주시는 걸 권장을 해드리며
디테일하게 말하시면 더욱더 여러분들의 맞는 스타일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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